


157cm / 43kg / 15 Years

" …그 이상 생각하는 걸 멈춰. "
모순, 독립, 이성
- 얽힌 것을 싫어하지만 어딘가 얽혀있는 사람. 표현하고 말하는 방식은 이전보다 더욱 풍부해지고 타인에게 더 다가간 느낌을 주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벽이 아직도 존재하는 느낌을 준다. 멍하고 나른한 인상과 성격은 여전하지만, 특유의 나른한 웃음은 한층 더 짙어졌다.
- 자신의 할 일은 자신이. 타인에게 도움을 청하는 경우는 드물다. 자신의 신변보다 ‘호프만 웨일즈’와 관련 된 것이라면 청하기도 하지만 그것도 드문 사례. 자신의 공간, 즉, 자신만의 세계에 무례하게 파고드는 이를 달갑지 않게 여긴다. 단순하게 자신과 관련되지 않은 일로 여겨지면 금방 타인에게 넘겨버리는 무책임함도 존재한다.
- 이성으로 안정감을. 주위의 일에 크게 동요하지 않고 묵묵히 생각을 먼저 하는 그는, 흔히 이성적이라고 한다. 이성으로 안정감을 만들어내는 것은 그가 ‘호프만 웨일즈’를 안정시키기 위해 추구해왔던 고요함의 결과.
- 목에 감은 붕대: 몇 년 전, 번개를 동반한 비가 거세게 부는 날, 정원에 있던 호프만의 위로 번개를 맞은 나무가 쓰러질 때 근처에 있던 티어넌이 호프만을 구해주다가 나뭇가지들에 긁혀 목에 지워지지 않는 상처가 났다. 몸의 다른 곳도 상처가 나고 흉이 지워지지 않지만, 유독 심하게 긁히고 잘 드러나는 목을 가리기 위해 머리를 기르고 있다.
- 가족관계: 쌍둥이 동생 ‘호프만 웨일즈’, 머글인 아버지와 마법사인 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다. 스스로가 가족구성원에 거리를 두는 편. 어머니를 주로 따르며 평범한 가정이다.
- 가려진 외관: 캐릭터 기준 왼쪽 뺨에 수직으로 나열 된 점 두 개. 몸이 약하고 멍할 때가 많아 자신도 모르는 자잘한 상처가 많이 난다. 주로 긁히고 베인 상처들. 망토와 교복에 가려 보이지 않지만 반창고, 붕대 등이 자잘하고 많다. 전체적으로 왜소하고 마른편. 몇 년 전, 호프만을 구해주며 생긴 등과 다리의 상처는 완전히 아물지 않았으며, 드문드문 화상자국이 남아있다.
- 좋아하는 것: 고요함, 단 것/싫어하는 것: 소란스러움
- 입은 험해지고, 눈빛은 날카로워졌다.
- 자신의 긴머리를 때때로 거슬려한다.
- 선택과목은 고대 룬 문자 연구, 산술점
[선관]
쌍둥이 - 호프만 웨일즈(동생)
- 티어넌이 가장 아끼면서도 동시에 질려 하는 존재. 정확히 말하면 호프만의 오래된 지나친 걱정과 더불어 피폐해지는 모습에 질려하고 있다. 어렸을 때야 트라우마와 죄책감을 버티지 못할까 걱정되어 호프만이 시달리는 것을 자신이 감싸려했지만, 15살이 되어 오히려 더 불안에 떠는 모습이 티어넌을 질리게 했다. 그렇지만 계속 머리를 기르는 걸로 보아 호프만을 감싸려는 무의식적인 행동은 계속되고 있다.
◆ Keyword
◆ Etc.

- 피징위즈비
먹으면 몸이 붕 뜨는 사탕류.
- 오르골
어렸을 때 부모님께서 주신 선물로 동생 '호프만 웨일즈'와 다르게 네모난 모양. 어렸을 때 들으면서 잠에 들었던 것. 나무로 짜여있으며, 그 위에 은장식과 작은 '스토러라이트'와 보라색 보석이 박혀있다.
[곡명] 포레 파반느 올림 바단조 작품번호 50
[마호가니/유니콘 털/21cm]
◆ Inventory




X

" 흐음, 꼭 해야 돼? "
나른함, 과묵, 독립적
- 말수가 적고 이성적이나 아직 어린아이인지라 쉽게 감정적으로 변하기도 한다. 움직임 또한 적으나 말보다는 행동으로 먼저 행하는 것이 주변에선 의외라고 생각하는 듯.
- 주위를 별로 신경 쓰지 않으며 자신만의 세계에 곧잘 빠진다. 주로 멍하니 시간을 보낼 때가 많다.
- 타인을 경계하는 것은 아니나 자신도 모르게 벽을 치는 경우가 많다. 적대감정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며, 자신을 잘 존중해주며 공정하게 대한다면 어느새 가까워져 있기도 하다.
- 자신만의 원칙을 우선이라고 생각해, 수업시간에 어디론가 사라져있는 경우가 많다. 주로 자거나 다른 공부, 연구를 하고 있다.
- 타인에게 도움이나 조언을 청하는 경우가 적다. 자신이 다 해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
- 가족관계 : 쌍둥이 동생 ‘호프만 웨일즈’, 머글인 아버지와 마법사인 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다. 가족구성원간에 거리를 두는 편. 자신이 다 해낼 수 있다고 생각해서 도움을 청하는 경우가 적다. 어머니를 잘 따른다. 겉으로 보기엔 평범한 가정.
- 추가 외관 : 캐릭터 기준 왼쪽 뺨에 수직으로 나열 된 점 두 개. 마른편. 망토에 가려 보이지 않지만, 손가락에 반창고와 붕대가 많이 붙여져 있다. 이외에도 무릎 등 생기고 없어지고를 반복한다.
- 신체 특이점 : 몸이 약하고 멍할 때가 많아 자신도 모르는 상처가 많이 난다.
- 좋아하는 것 : 고요함, 소복소복 눈 밟는 소리, 눈
[선관]
쌍둥이 - 호프만 웨일즈(동생)
- 머리, 피부, 눈색이 동일
- 자신에게 시도 때도 없이 장난치는 호프만에게 짜증내고 귀찮아하지만, 형이랍시고 알게 모르게 챙겨주는 경우가 많다.
- 몇 년 전, 호프만을 구해주다가 목에 상처가 났는데 그 흉이 지워지지 않고 있다. 이에 호프만이 죄책감을 느끼자 알아채고, 가리기 위해 머리카락을 기르고 있다. 현재는 붕대로 감아놓았다.
◆ Keyword
◆ Etc.


- 사탕 케이스
손바닥에 쉽게 잡히는 작은 틴케이스. 항상 주머니에 들어있다. 안에는 달달한 여러 종류의 사탕이 들어 있다.
- 오르골
어렸을 때 부모님께서 주신 선물로 동생 '호프만 웨일즈'와 다르게 네모난 모양. 어렸을 때 들으면서 잠에 들었던 것. 나무로 짜여있으며, 그 위에 은장식과 작은 '스토러라이트'와 보라색 보석이 박혀있다.
[곡명] 포레 파반느 올림 바단조 작품번호 50
[마호가니/유니콘 털/21cm]
◆ Inventory




X
141cm / 32kg / 12 Years



170cm / 59kg / 19 Years

" 내가 신경 써야 할 바는 아니지. "
여유, 공허, 관조적, 차분함
- 대체로 느긋하고 차분하다. 이전의 고요함과는 다른 느낌을 주지만 어딘가 서늘하다. 관조적인 성격과 더불어 공허한 감이 존재하며 종종 매정한 말을 내뱉기도 한다. 그렇지만 그게 잘못된 것인지 본인은 모르는 듯.
- 한 발자국 멀리서 사건이나 현상, 대상을 관조한다. 사건이나 혼란의 중심에 끼는 것을 반기지 않는다. 먼 곳을 바라보는 눈이 어딘가 선을 긋는 느낌을 주지만, 능청스럽게 다가가는 모습으로 곧바로 허문다.
- 다소 진중하고 어두운 감이 사라졌다. 때때로 가볍고 시답잖은 농담을 하며, 장난을 치기도 한다. 그렇지만 타인에게 함부로 대하지는 않으며, 존중하는 말을 하고 친절하게 대한다. 다소 달갑지 않은 상황에 처하더라도, 약간의 끈기를 갖고 긍정적으로 풀어가려 한다.
- 목의 흉터: 항상 가려왔던 흉터. 이제는 가리지 않는다. 가리기 위해 길러왔던 머리도 잘랐다. 목외에도 몸 곳곳에 오랫동안 방치해왔던 흉터는 더 이상 지워지지 않는다. 지우는 것을 거부한다.
- 가족관계: 쌍둥이 동생 ‘호프만 웨일즈’, 머글인 아버지와 마법사인 어머니. 평범하고 화목한 가정.
- 취미는 찻잔수집과 아크릴화 그리기. 종종 별을 관찰하거나 글을 쓰는 등 조용히, 혼자서 할 수 있는 무언가를 찾아 헤맨다.
- 여전히 고요한 것을 좋아하며 단 것만을 찾던 입맛이 조금 변했다.
- 표식은 왼쪽 등과 가까운 어깻죽지에 위치한다.
[선관]
쌍둥이 - 호프만 웨일즈(동생)
- 변화하겠다는 결심을 들은 후로 그를 포기했던 티어넌 또한 그를 다시 한 번 믿어보겠노라 결심했다. 이후 서서히 관계를 회복했으며, 더 이상 불필요하게 짜증을 내거나 무시를 하는 언행을 하지 않는다. '호프'라고 부른다.
◆ Keyword
◆ Etc.
- 무늬가 없는 흰색 손수건
- 작은 자수정을 얇은 가죽끈으로 엮은 목걸이
[흑단/용의 심금/8 inch]
◆ Inventory




X



- 잿빛은발. 눈동자는 탁한 청색과 자색의 중간. 캐릭터 시점 왼쪽 뺨에 수직으로 두 개의 점이 있다. 피부는 약간 창백하며 어딘가 서늘한 느낌이 있다.
- 목 뒷부분으로 자잘한 화상자국과 찢긴 듯한 흉터가 있다. 크게 눈에 띄지는 않는 듯하다.
- 로브를 쓸 때면 눈가가 잘 보이지 않을 정도로 깊게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