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반하지 말아요, 란체는 책임 못 져요. "
오지랖, 뻔뻔함, 고집, 정신승리, 도끼병
- 활발하고 사교성이 뛰어난건지, 오지랖에 넓은건지 여기저기 끼는 것을 좋아한다. 누군가에게 부탁받는 것을 좋아하며, 부탁받은 일에는 최선을 다해 수행한다. 이해득실을 따지는듯 하나 어수룩하고, 누군가에게나 좋은사람으로 남고 싶다, 작은 관심이라도 받고 싶다 하는 관심종자병이 여전히 남아있다.
- 양심에 털이 난지 오래, 양심이 털로 보들보들해지고 낯짝에는 더 깔게 없다. 이제는 또다시 가시까지 돋아 2차 양심 개척단계에 올랐다. 부끄럼이 없고 뻔뻔하여 제게 반했어요? 저 예쁜거 아니까 그만 쳐다봐요 등 부끄러운말을 숨쉬듯 내뱉는다. 남의 거부하는 말이나 충고하는 말을 잘 듣지 않는다. 고집도 세어 꺾이는 법 없고, 오히려 자신만의 세계로 순화시키는 뛰어난 정신승리를 보인다.
- 카프릴릭가문은 오래전부터 명맥을 이어가고 있는 마법사가문중 하나이다. 순혈이라고 하기는 어려울정도로 머글과 혼인하는 경우가 많으며 혼혈과 스큅의 출현빈도도 높다. 순혈가문에 절대 충성하며 몇 순혈가문과는 확실한 주종서약을 맺었다. 순혈가문에서 필요로 하는 것을 제공, 귀찮은 일들의 뒷처리등을 맡고 있다. 순혈마법사 가문들의 편리한 도구라 불리고 있는 것이 그들의 가문이다.
- 순혈 우월주의, 순혈에 대한 복종과 충성심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 이것은 가문의 특성인데 란체 역시 순혈을 존경하고 부러워 하며 충성하고 있다. 다만 머글에대한 차별이나 증오는 딱히 보이지 않는다.
- 카프릴릭 가주의 17번째 자식으로 대가족 구성원중 하나이다. 위 아래의 형제도 어머니도 많으나 란체 5학년시점으로 형제중 대부분이 사망하였다.
- 본인을 3인칭으로 지칭한다.
- 말투는 기본적으로 해요체. 예의있는듯하나 어그로에 탁월한 재능을 보인다. 목소리가 아주 조금, 부드럽고 사근사근해졌다.
- 취미는 의외로 독서, 온갖 잡서와 빨간딱지를 주로 읽는다. 학문관련 서적도 꾸준히 읽는 편. 놀랍게도 공부도, 과제도 성실히 임한다.
- 왼손 중지에 가문문양이 새겨진 은색 반지를 끼고 있다.
- 가끔 멍하니 생각에 잠길때가 있다. 어울리지않게 조용하지만, 곧 정신차려 시끄럽게 굴기에 더 정신나갔다는 평을 받고 있다.
- 2학년때부터 가슴운동을 열심히 했다. 아직도 아침저녁으로 열심히 하고 있으며, 가슴운동, 성공적.
◆ Keyword
◆ Etc.


- 여러 장신구가 담긴 파우치
- 향수
- 손수건
- 손잡이 부분에 장미덩쿨 문양이 새겨진 편백나무 지팡이. 투박하다는 이유로 손잡이 바로 윗부분에 붉은 벨벳으로 장식해놓았다.
[편백나무/유니콘 꼬리털/12inch]
◆ Inventory




X
161cm / 49kg / 15 Years


" 왜 자 꾸 쳐다봐요? 저한테 반했어요? "
오지랖, 관심병자, 뻔뻔함, 정신승리, 도끼병
- 모든일에 호기심 가득한 얼굴로 다가가며 끼지 못해 안달이다. 여기저기 참견하고 다니지만 아는 건 없고, 멍청하여 도움되는 일이 적다. 또한 한일에 관심이 계속 집중되면 그 집중을 자기에게 돌리지 못하여 안달이다. 본인입으로 절봐줘요! 라는 말은 자존심상 하지 못하고 여기저기 시비아닌 시비를 걸고 다닌다.
- 양심에 털이 난지 오래, 양심이 털로 보들보들해지고 낯짝에는 더 깔게 없다. 부끄럼이 없고 뻔뻔하여 제게 반했어요? 저 예쁜거 아니까 그만 쳐다봐요 등 부끄러운말을 숨쉬듯 내뱉는다. 남의 거부하는 말이나 충고하는 말을 잘 듣지 않는다. 오히려 자신만의 세계로 순화시키는 뛰어난 정신승리를 보인다.
- 카프릴릭가문.
카프릴릭가문은 오래전부터 명맥을 이어가고 있는 마법사가문이다. 순혈이라고 하기 어려울정도로 머글과 혼인하는 경우가 많으며 쉬쉬하지만 스큅의 출현빈도 또한 높다. 순혈가문에 대한 절대 충성이 그들의 모토이며 순혈가문에서 필요로 하는 것을 제공, 귀찮은 일들의 뒤처리등을 맡고 있다. 순혈마법사 가문들의 편리한 도구라 불리고 있는 것이 그들이다.
- 순혈 우월주의, 순혈에 대한 복종과 충성심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 이것은 가문의 특성인데 란체 역시 순혈을 존경하고 부러워 하며 충성하고 있다. 다만 머글에대한 차별이나 증오는 딱히 보이지 않는다.
- 카프릴릭 가주의 17번째 자식으로 대가족 구성원중 하나이다. 위 아래의 형제도 어머니도 많다.
- 본인을 3인칭으로 지칭한다.
- 말투는 기본적으로 해요체. 예의있는듯하나 안의 말이 조잡하고 건방지며 목소리도 꽤나 크다.
- 좋아하는것은 마주보며 대화해주는 사람, 자기를 인정해주는 사람. 싫어하는것은 자신을 무시하는 사람이다. 얼빠에 금사빠. 자신에게 호의를 준 사람, 특히 그 사람이 순혈이면 동경과 함께 금방 사랑에 빠진다. 이후 -본인기준에서- 예의가 없지 않을때까지 대쉬하며 당연한 이야기지만 사랑이 보답받은 적은 한번도 없다.
- 취미는 의외로 독서, 온갖 잡서와 빨간딱지를 주로 읽는다. 학문관련 서적도 꾸준히 읽는 편. 책을 읽다가 이해를 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으면 주위사람에게 달려가는데.... 빨간딱지 책으로생긴 질문으로 타인을 -본의 아니게- 괴롭힌다.
- 취미는 의외로 독서, 온갖 잡서와 빨간딱지를 주로 읽는다. 학문관련 서적도 꾸준히 읽는 편. 책을 읽다가 이해를 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으면 주위사람에게 달려가는데.... 빨간딱지 책으로생긴 질문으로 타인을 -본의 아니게- 괴롭힌다.
◆ Keyword
◆ Etc.


- 거울
- 손수건
- 장신구들이 들어있는 파우치
- 손잡이 부분에 장미덩쿨 문양이 새겨진 편백나무 지팡이. 투박하다는 이유로 손잡이 바로 윗부분에 붉은 벨벳으로 장식해놓았다.
[편백나무/유니콘 꼬리털/12inch]
◆ Inventory




X
129cm / 25kg / 12 Years


" 기억하실까요? "
상냥함, 맹목적, 나아가고싶은 겁쟁이
- 어릴때와 크게 다를거 없이 활발하고, 여전히 오지랖넓고 상냥하다. 다만 남의 일에 크게 파고 들지 않으며 조금 더 차분하고 조용하고, 어쩌면 멍하다고 볼 수 있는 모습도 자주 보인다.
- 순혈과 가문의 명령에 여전히 맹목적인 경향을 보이며 졸업 후 머글출신 마법사들을 멀리 두기 시작했다.
- 여전히 씩씩한척 여전히 밝은척 지내나 사실 모두 허세이다. 어렸을때부터, 현재 까지, 두려운 것들이 너무나 많고, 위험한 지금, 살아있는 것 자체가 무섭다. 다른 사람있을때는 티를 전혀 내지 않으나 혼자가 되었을때 구석에 박혀 우는 일이 여전히 많다. 그럼에도 주저앉기는 더 무섭고 혼자서 어떻게든 더 나은 상황,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열심히 노력한다. 하지만 변하는 것은 전혀 없는, 이 시대의 찌끄레기.
- 많은 것이 의미없어졌다.
더 이상 자화자찬도, 스스로를 란체라고 부르는 일도 사라졌다.
- 잠 못드는 밤이 이어지고 있다.
- 안네마리와의 계약서를 소중히 간직하고 있다. 힘들때는 아가타가 준 리본, 안네마리가 준 발찌, 그나이젠슈어의 반지등을 손안에 꼭 쥐고 잠든다.
- 카프릴릭가문
오래전부터 순혈가문에 충성하며 몇 과문과는 특히 깊히 친분을 유지하여 주종관계를 맺어왔다. 카프릴릭가문의 많은 아이들의 순혈가문 아이들의 놀이상대, 첩, 머글출신가문보다는 나은, 혈통유지를 위한 마법사 상대. 정도로 여겨진다. 가끔은 순혈가문아이들의 금지된 마법, 어둠의 마법 연습상대, 결투 상대, 나이 든 순혈의 취미상대 등으로 이용된다. 순혈마법사들의 손과 발, 까지도 되지 못하고 쓰고 버리는 편리한 도구들이 그들이다.
카프릴릭가문은 아이가 어렸을때부터 세뇌를 일삼으며, 특정사유로 인한 단명, 또한 모종의 이유로 인해 악습이 계속되고 있다
현재 카프릴릭 가문은 모두 죽음을 먹는자로 넘어왔으며 그들의 쓰임에 의해 가문구성원의 반수 이상이 사라졌다.
- 가주의 17번째 딸, 이제 장성하고,살아있는 3번째 아이인 란체 카프릴릭은 현재 가주의 수행원으로 일하고 있다.
- 왼손 중지에는 가문의 반지가, 목에는 어린아이가 쓸만한 작은 금반지가 걸려있다.
- 문신은 등, 목 바로 아래에 존재한다.
- 가면에는 머리색과 눈색, 목소리 변조 마법이 걸려있다.
◆ Keyword
◆ Etc.

- 아카시아 향수
- 리본
- 악세사리를 담은 작은 주머니
[편백나무/유니콘 꼬리털/12inch]
◆ Inventory




X
169cm / 51kg / 19 Year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