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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73 - 1976 - 1980 *
1973
1976

" 이해할 수 있을까. "

관찰자, 차분함, 신중함

 

- 여전히 바라보고 느끼고 생각하는 것을 좋아한다. 성장하면서 바뀐 것이 있다면 좀 더 많은 부분을 보려고 노력한다는 것.

 

-  어지간한 일에는 쉽게 흥분하지 않는다. 상대방이 흥분했을 경우에는 잠시 지켜보며 입을 다물고 있다가 상대에게 또박또박 자신의 의견을 전한다. 

 

- 솔직함은 변하지 않았지만 내뱉는 말이, 행동이 조금 더 신중해졌다.

- 아직도 나무에 자주 오르지만 요즘에는 오르기 전 교복바지와 편한 신발로 갈아입고 오른다. 귀찮은 일이지만 나무에 오르는 건 포기할 생각이 없는 모양

 

- 3학년부터 듣기 시작한 선택과목은 점술과 고대문자. 고대문자는 우수한 성적을 받고 있으며 점술성적은 평범한 편.

 

- 3학년 말부터 순혈가 사교모임에 알피어스와 이드리스를 따라 종종 참여하게 되었다.

- 최근 고문서 자료를 모으고 있다. 

◆ Keyword
◆ Etc.

- 루루의 먹이가 든 작은 주머니

- 이니셜이 수놓아진 손수건

- 은으로 된 목걸이형 포맨더

​(향은 수시로 바꾼다.)

- 은으로 별과 덩굴 무늬를 새겨넣은 지팡이 

[느릅나무/유니콘 털/33cm]

◆ Inventory

- 수컷 하늘다람쥐, 에반젤린이 10살때 나무 위에서 다쳐있는 것을 발견하고 데려왔다. 이름은 '루루'.

 마음에 드는 사람(먹이주는 사람)한정으로 애교가 많다.

158cm / 45kg / 14 Years

- 허리쯤 오는 은발은 땋아내려 목덜미 부근에서 검은 비단 끈으로 묶었다.

" 신기해. "

조용함, 관찰자, 솔직함

 

- 언제나 크게 소리 내거나 부산떠는 일 없이 차분하게 움직이며 앞에 나서는 것도 좋아하지 않는다. 이는 천성적인 성격이 소심하거나 얌전해서라기 보단 그 위치가 관찰하기 편하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는데 그렇게 조금 떨어진 곳에서 주변을 살피며 가만히 제 눈길을 끄는 것들을 찾는 것을 좋아한다. 그것은 물건이 될 때도 있고 누군가의 얼굴이나 행동, 사소한 옷차림이 되기도 한다. 

 

- 흥미가 생기면 금색의 눈동자가 조심스러우면서도 꽤 집요하게 그것을 쫒는다. 그리고 그 대상이 사람일 경우 상대가 알아차린 것 같을 때 대부분의 경우는 아무 일 없던 듯이 들고 있던 책으로 시선을 내리지만 상대가 다가와 이유를 묻거나 항의하면 숨김없이 한번 머뭇대는 일 없이 그대로 솔직하게 이유를 댄다. 오늘따라 눈이 심하게 부었어요 라던가 혹은 양말이 짝짝이에요 같이. 

 

- 이렇게 솔직한 성격이다 보니 다른 이들과 마찰이 종종 생기기도 하는데 본인에게 악의는 전혀 없다. 때문에 상대의 기분이 상했다고 느끼면 바로 사과한다. 그 사과가 반드시 상대의 기분을 풀어주는 사과가 아닐지도 모르지만...확실하게 사과하려고 노력한다.

- 할머니가 벨라인 벨라쿼터이며 모친은 머글. 그럼에도 부유한 순혈 가문 중 하나인 아스트라이아 가문의 아가씨로 자랐다.

 

- 아스트라이아 가는 본디 지방구석에 터를 잡고 살던 별 볼일 없던 가난한 순혈가문이었으나 어느 날 마법계의 중심부에 혜성처럼 나타난 마녀 이사벨 아스트라이아의 손에 부흥한 가문이다. 

 그녀는 특히 점성술에 뛰어난 마녀였는데 별을 읽고 풀이하는 능력이 당시 마법사중 따라올 만한 마법사가 없었다고 전해진다.

 이사벨은 여러 강력한 순혈가문들과 은밀하게는 머글 귀족층과도 교류하며 그들의 미래의 대해 보여주고 조언해 주었으며 그녀의 예언들이 지금의 아스트라이아 가의 저택과 토지가 되었다. 

 때문에 아스트라이아 가문의 사람들은 이사벨을 가문의 개조로 보고 있고 가문의 문장은 별과 이사벨을 본뜬 여성의 얼굴이다.

 

▶ 이드리스 아스트라이아 - 에반젤린의 아버지. 에반젤린과 꼭 닮은 외모를 가졌으며 항상 다정하고 세상 누구보다 에반젤린을 사랑한다. 에반젤린의 어머니 릴리와 결혼하면서 순혈가문계에 큰 스캔들을 일으키고 가문에서 쫓겨났으나 돌아온 후 가주 알피어스의 옆에서 열심히 가문의 일을 돕고 있고 천성적으로 다감한 그의 성품과 하프벨라로서 가진 아름다운 외모로 인해 다시금 가문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 알피어스 지그베르트 아스트라이아 - 아스트라이아의 젊은 가주. 독선적이며 자기중심적이고 기분파. 잔혹한 면이 있기도 해서 이런 그의 모습에 반감을 가진 가문 사람들이 많으나 선대를 뛰어넘는 마법능력과 수완으로 가문을 이끌면서 잠재우고 있다. 남에게 무심하며 예외가 되는 사람은 이드리스와 에반젤린 정도.

- 현 아스트라이아의 가주 알피어스와 아버지 이드리스는 친사촌 관계로 이드리스가 어릴 적 부모님을 잃으면서 아스트라이아의 저택에서 함께 친형제처럼 자란 사이다. 그러나 이드리스가 머글 여자와 사랑에 빠져 가문에서 내쫓기고 7년이 지나 이드리스가 아내를 자동차 사고로 잃은 후  막 5살이된 어린 에반젤린과 저택으로 돌아오면서 사촌형제는 다시 재회하게 되었다. 전 가주가 실종되고 새롭게 가주에 올라있던 알피어스는 두 사람을 받아들였고 에반젤린은 주변의 반대와 불만을 묵살한 알피어스의 뜻에 따라 아스트라이아 가의 일원으로 받아들여 졌다.

 

- 가문의 어른들은 알피어스의 눈이 두려워 에반젤린을 무시하면서도 함부로 대하지는 않았으나 아이들은 에반젤린을 종종 괴롭혔다. 그럴 때마다 아이들을 피해서 저택의 구석진 곳이나 나무에 올라 책을 읽으며 시간을 보내곤 했는데 이 때문인지 지금도 구석진 곳을 좋아하는 경향이 있고 나무에 오르는 것도 좋아한다.

 

- 선배와 교수님들에게는 존대를 동급생들에게는 반말을 쓴다.

◆ Keyword
◆ Etc.

- 루루의 먹이가 든 작은 주머니

- 이니셜이 수놓아진 손수건

- 은으로 별과 덩굴 무늬를 새겨넣은 지팡이 

[느릅나무/유니콘 털/33cm]

◆ Inventory

- 수컷 하늘다람쥐, 에반젤린이 10살때 나무 위에서 다쳐있는 것을 발견하고 데려왔다. 이름은 '루루'.

 마음에 드는 사람(먹이주는 사람)한정으로 애교가 많다.

142cm / 36kg / 11 Years

- 허리까지 오는 은발, 짙고 긴 속눈썹이 드리워진 금색 눈. 딱 맞는 교복은 항상 단정히 착용한다.

" 혼자 걷고 있는게 아니야. "

의연함, 다정함, 솔직함, 차분함

 

- 여전히 태도는 차분하고 쉽게 흥분하지 않는다. 

 

- 친밀한 사람들에게 더 다정해졌으며 자신에게 소중한 사람들, 그리고 지켜야 마땅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을 지키려 노력한다. 

 

- 자신의 의견을 솔직하게 주장하고 스스로가 가고자하는 길에 서서 의연함을 잃지 않는다.

- 불사조기사단에 들어가게 되면서 학교를 졸업하자마자 가문과의 연을 끊은 후 머글계에서 에반젤린과 이드리스가 마법계로 온 이후 쭉 닫혀져있던 어머니 릴리의 서점을 이어받아 운영하고 있다. 

 

- 성 역시 어머니의 성을 따라 윌로우로 바꾸었다.

 

- 대외적으로는 가문과의 연을 끊었다고 알려져 있지만 알피어스, 이드리스와 은밀하게 연락을 주고받고 있는 중이다.

- 5학년 때부터 온전한 패트로누스를 불러낼 수 있게 되었다. 패트로누스는 하늘다람쥐.

◆ Keyword
◆ Etc.

- 손수건

- 일럼과 맞춘 반지

- 디터니 원액

- 은으로 별과 덩굴 무늬를 새겨넣은 지팡이 

[느릅나무/유니콘 털/33cm]

◆ Inventory

- 루루. 수컷 하늘다람쥐. 현재 자신은 위험하다고 생각해서 이드리스에게 맡겨둔 상태.

164cm / 48kg / 18 Years

- 왼손 새끼손가락에 작은 보석이 박힌 은반지를 끼고 있다.

1980
my long forgotten cloistered sleep - Kajiura Yu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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