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누가 이기나 해볼까? "
거친, 호전적, 가벼운, 무모한
- 저학년에 비해 생각의 깊이가 깊어지고 좀 더 감정 표현등이 풍부해졌다. 단, 신중하거나 어른스러워졌다기보다는 단순히 좀 더 나이 먹은 아이과 같은 상태. 장난도 곧잘치고 까부는 면이 많아진 한편 입과 행동이 다소 거칠어진 경향이 있다. 형들의 영향이 안좋은곳을 스쳤기 때문에..
- 말보다는 행동이 먼저 나가며 여전히 호전적이고 무모하다.
- 갈수록 또래에 비해 키와 덩치가 커지더니 지금은 거의 성인에 가깝다. 힘과 체력이 남다름.
- 주기적으로 집에서 보내주는 약을 먹고 있다.
- 상처에 대한 회복이 빠른편. 그래서인지 다치는것에 크게 신경쓰지 않으며 더욱 무모하게 행동하는것일지도.
- 너무 거친 플레이로 선수들을 부상시킨 전적이 많아 퀴디치를 그만두게 됐다. 본인은 별 미련 없음.
◆ Keyword
◆ Etc.


- 가문의 문장이 새겨진 목걸이
- 무언가가 든 작은 주머니
- 작은 약병들
[버드나무/용의 심장 줄/30cm]
◆ Inventory




X
188cm / 84kg / 16 Years


" 왜 안돼? "
호기심, 무모함, 백지, 호전적, 동물
- 체격도 좋고 언뜻보면 활발해보이는 남자아이지만 묘하게 조용하다. 내성적이다는 의미보다는 어딘가 비어있는 느낌으로 항상 주변에서 채울것을 찾아다닌다. 지식, 감정 그 어떤것이든 상관없이 받아들일 수 있는 상태. 그렇다고 마냥 가만히 있는건 아니다. 자신의 필요에 의하다 생각하면 거침없이 움직이며 가끔은 이런 모습이 무모하다고 여겨질정도. 평소에는 얌전하지만 싸움(작은 다툼까지도)에 있어서는 다소 호전적인 모습을 보인다. 어느때보다 흥분하고 활력이 넘치는 느낌. 의외로 그 상황 자체를 즐기기 때문에 비겁한것은 좋아하지않는다. 흥이 깨진다고...
- 전체적으로 사람보다는 동물에 가까운 느낌을 준다. 일반적인 사람이 사회생활을 하며 고려하는 배려나 도덕적 기준 등에 생각이 미처 닿지않는 듯 행동한다. 이성적이기보다는 본능적.
- 운동신경은 좋지만 그와 반비례하게 지능은 떨어지는편. 단순히 저능이라기보다는 아직 배우지 못한 느낌이다. 배운다 해도 이론쪽은 별 흥미가 없어보이지만...
- 슬리데린에 한살 위인 누나가 있다. 자신에게 잘해주는 누나를 좋아하고 잘 따름.
- 가문의 문장이 새겨진 목걸이를 항상 소지하고 다니며 가끔씩 계속 만지작 거릴때가 있다.
[퀴디치] :: 몰이꾼 - 퀴디치 몰이꾼을 맡고있다. 다소 단순하고 힘으로 몰아붙이는 플레이에 몰이꾼으로써 주목 받는 중
◆ Keyword
◆ Etc.


- 가문의 문장이 새겨진 목걸이
[버드나무/용의 심장 줄/30cm]
◆ Inventory




X
166cm / 60kg / 13 Years
- 다소 정리안된 분홍색 머리와 파란 눈. 눈매는 날카로운데다 삼백안이라 첫인상이 좋은 편은 아니다.
- 체격이 또래보다 좋음.


" 모든게 지루해! "
비정상, 쾌락주의, 분노, 파괴적, 공감능력 부족
- 겉으로 얼핏 보기엔 문제없지만 자신에게 남은게 없기 때문에 그 어떤것에도 크게 신경쓰지않고 자기 마음대로 행동한다. 항상 지루해하고 있으며 조금이라도 더 흥미로운것을 찾아다닌다.
- 단, 흥미를 이끌만한것들은 대부분 폭력적인것들. 언어적, 행동적 상관없이 자극적인 상황을 추구한다. 선천적으로 공감능력이 부족한데다 도덕적 기준점이 상당히 낮은 상태에서 성장했기 때문에 누군가 행동을 지적해도 받아들이지 못한다. 오히려 화를 낼뿐.
- 자신의 감정을 있는대로 표출하기 시작했으며 대부분은 분노하는 모습을 보인다. 무조건 쏟아내는 모습을 보고있자면 마치 불에 뛰어드는 나방처럼 보일정도.
- 자신을 이용하려했던, 온통 비정상뿐인 가문의 실태를 깨닫고 절망했다. 그리고 이는 분노로 이어져 그대로 가문을 향했고 7학년중 가족 모두를 살해했다. 세간에는 방학중 메이든 가에 놀러가 있었기에 재난을 피했다고 알려졌지만 전부 본인이 계획한대로 벌어진 일이었다.
- 오랫동안 받아온 세뇌와 기억 조작, 마약성 약물들 때문에 현재 정신이 온전하지 않은 상태. 오락가락하는 모습을 많이 보이며 간혹 단시간 기억상실 증세도 보인다.
- 더이상 기억조작으로 인한 머글이나 혼혈 혐오는 보이지 않는다. 자신에게 걸리적 거리는 사람을 혐오할뿐.
- 가끔씩 자해하는 취미가 생겼지만 워낙 튼튼하게 만들어진 몸이기에 티는 나지않는다.
-한동안 화제가 되었던 블레이크 가문의 끔찍한 살인사건 이후 많은 사람들이 가문의 존속과 앞으로의 계획 등을 궁금해 했지만 본인은 그저 정리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실제로는 졸업 이후 남은 자산을 흥청망청쓰며 자기 좋을대로 사는데 그쳤지만.
-졸업 이후 자신의 집을 버리고 죽음을 먹는 자 본부를 거점으로 삼아 지냈다. 술, 마약, 담배, 남녀간의 관계 가리지않고 모든 탈선행위를 하며 한량처럼 지냄.
-누군가에게 심하게 통제받는것을 싫어하게 됐다. 친한 정도에 따라 넘어갈수 있는 것도 있지만 자기 기분에 거슬릴정도로 통제받는것은 극도로 싫어함.
-겉보기에는 그저 망나니지만 속으로는 곪을대로 곪은지 오래. 학교에 다니면서 평범하고 화목하게 살던 다른 아이들과 자신의 삶을 비교하면서 자신은 결코 일반인처럼 행복하게 지낼 수 없다고 결론지었다. 스스로 구렁텅이 빠져 나올 의지도 없는 셈.
- [블레이크 가문]
원래는 별 볼일 없는 가문이었으나 데릭의 아버지(루시퍼 P 블레이크)때부터 죽음을 먹는 자 세력에 충성을 바치고 부와 명예를 얻었다. 가문의 힘을 키우고 자리를 잡기 위해 자식을 많이 두고 각자에게 어느 한가지 분야를 혹독하게 가르쳤다.
데릭의 경우 가문을 얕볼 수 없는 힘을 위주로 길러졌다.
루시퍼 P 블레이크: 블레이크 가의 가주. 잔인하고 매정한 성질을 지녔으며 목적을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는다. 데릭에게 싸우는 법을 가르침.
벨 G 블레이크: 데릭의 어머니. 한때 학계에 이름 날리던 인재였으나 끝없는 지식욕에 빠져버렸다. 학계 은퇴후 아이들을 낳고 교육시키는데 열중. 특히나 데릭에게는 각종 신체와 정신 실험을 행했다.
마몬 G 블레이크: 장남. 차기 가주로서 교육 받았으며 리더십과 통솔력이 뛰어난 반면 심하게 이기주의적이고 무심하다.
아스모스 L 블레이크: 차남. 사교계에서 눈에 띄게 활동중이었다. 언변이 현란하며 남녀 가리지않고 탐하는 호색한. 한때 데릭을 메이든 가에 잠깐 팔아넘기려던 장본인.
베리 S 블레이크: 장녀. 나태한 성격이지만 사람을 부리는 능력이 뛰어나다. 정신계 조작 마법에 특출나기 때문에 대부분 마법으로 사람을 부린다. 어머니와 합심해서 데릭의 정신을 조작하여 머글을 혐오하고 가문에 강제로 충성하게 만들었음.
엔비 L 블레이크: 삼남. 질투와 열등감이 심하다. 자신보다 낮은 서열의 데릭이 갈수록 자기를 이기려 든다는 착각에 덤빈적이 있었으나 결과는 본인의 눈을 하나 잃는것으로 끝났다.
나디아 F 블레이크: 차녀이자 막내딸. 데릭보다 한 살 많고 슬리데린에 재학중이었다. 그러나 머글 학생과 사랑에 빠지고 가문이 잘못됨을 깨달아 데릭에게 조금씩 긍정적 영향을 끼치던 인물.
데릭을 빼오고 가문을 없애려 했으나 도중에 들통나 이단으로 취급받고 모든 가족들이 보는 앞에서 각자의 저주 마법을 받고 사망. 가장 마지막 저주를 건것이 데릭이었으며 저주를 받음과 동시에 칼로 자결하여 생을 마감했다.
◆ Keyword
◆ Etc.

-
[버드나무/용의 심장 줄/30cm]




X
188cm / 86kg / 20 Years

◆ Inventory



- 가면은 거미줄 모양의 비대칭 가면. 문신은 오른쪽 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