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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73 - 1976 - 1980 *
1973
1976

" 그렇지 않습니까?! "

용기, 냉정함

 

- 씩씩하고 굳세다. 분쟁의 조짐이 보일 때 은근슬쩍 회피하는 면이 많이 없어졌다. 필요에 따라 피하지 않고 맞서 싸워 해결하고 싶어한다. 쉽게 감정에 좌우되지 않고 침착하다. 자신이 옳다고 믿는 것에 흔들림 없으며, 쌀쌀 맞거나 정이 없는 부정적인 느낌과는 다른 냉정함이다.

- 애칭은 Cotton의 tt를 따서 티티. 코티라고 불러도 상관 없다.

 

- 말투도, 이상한 웃음 소리도, 이상하고 쓸데없는 마법과 발명품을 만드는 것도 여전하다. 선글라스는 그동안 한 번도 벗은 적 없다.

 

- 폭력적인 것을 매우 싫어한다. 누가 봐도 장난이라고 할 정도의 수준은 괜찮지만, 그 이상은 도저히 용납할 수 없다. 성적이 좋다보니 마법 실력도 상당한 수준이지만, 유독 보가트 물리치는 것을 어려워 한다.

 

- 불면증이 있으며 악몽을 자주 꾼다. 사실은 호그와트에 입학하기 훨씬 전부터 이랬기 때문에 어느정도 익숙해함. 악몽 덕분에 꽤 괴로워하지만 치료 받을 생각은 없어보인다. 악몽을 꾼 다음에는 무조건 사탕을 하나씩 먹는다. 티티가 불면증에 시달리는 것은 그렇다고 들은 사람이나 룸메이트들은 알고 있다. 불면증에 시달리다보니 많이 피곤하고 살이 자주 빠지기 때문에 오히려 그만큼 음식을 자주 먹는다.

- 마법부에 입사해 미스터리 부서에 들어가고 싶어한다.

 

- 4학년, 호그스미드에 갔을 때 소피아, 리겔과 함께 우정 반지를 맞췄다. 은반지에 셋의 이름 이니셜 S.C.R.이 적혀있다. 티티는 오른손 검지에 착용.

- 소피아가 언젠가 위장약을 잃어버릴 것을 대비하여 자신도 위장약을 들고 다닌다. 소피아가 자주 배가 아픈 것의 원인이 거의 자신이라는 것을 모르는 듯. 병주고 약주고.

◆ Keyword
◆ Etc.

- 사탕

- 공구세트

- 랜덤맛 위장약

[플라타너스/유니콘 털/25cm]

◆ Inventory

X

159cm / 47kg / 16 Years

- 오른손 검지에 반지를 끼고 있다.

" 예이~! 맞습니다! 캇캇캇! "

괴짜, 하이텐션, 대담함, 호기심

 

- 유쾌 발랄 이리 튀고 저리 튀는 예측 불가능한 괴짜. 타인이 보기에 상식을 넘어선 비범하고 괴상한 사고방식을 자주 보인다. 그만큼 남들과는 다른 기발한 발상을 할 때도 있으나 그냥 멍청하고 똘끼충만한 사람으로 보일 때도 잦다. 인생을 유쾌하고 상쾌하게 살아가려고 하는 쾌활하고 낙천적인 성격. 다른 사람의 눈치도 거의 보지 않아 쿨하다는 인상을 주기도 한다. 당최 얌전하게 있을 수 없고 거의 항상 신나고 들떠있는, 기가 빨릴 정도의 하이텐션으로 행동이나 제스쳐도 커다래 꽤나 정신 사나워 보인다. 웬만한 일에 당황하거나 겁을 먹지 않을 정도로 담력이 크고 대담한 데다 호기심도 왕성해서 자신의 흥미를 돋우는 것이 생기면 무조건 달려들고 본다. 덕분에 수업을 무단으로 빼먹는 경우도 있는 등 이상하고 당황스럽게 할 때가 많은 기행을 일삼지만, 생각보다 사교성이나 친화력이 나쁘지 않아서 인간관계는 거의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매사 정신 나간 행동을 해도 진지해야 할 상황에선 진지하게 나오는 걸 보면 눈치가 없는 건 아닌 듯.

- 애칭은 Cotton의 tt를 따서 티티.

 

- 모두에게 존댓말을 사용하지만 공손하다기보다 항상 들떠있고 억양이 이상한 말투. 웃음소리가 특이하고 매번 달라진다. 상당히 이상해서 듣는 사람을 당황스럽게 하는 일이 많다.

 

- 천재. 높은 아이큐를 보유하고 있으며 마법을 습득하는 속도도 빠르다. 비행도 상당한 실력이었지만 별로 흥미가 일지 않아 퀴디치 팀엔 들어가지 않았다. 욕망에 솔직하고 자신의 호기심과 흥미 위주로 행동하며, 흥미 없는 것은 조금의 관심도 두지 않는다. 가장 호기심을 부추기는 것은 역시 마법. 자신 또한 마법사지만 세상에 마법보다 더 흥미로운 것은 없다고 생각하고 있다.

 

- 저지르는 기행은 주로 발명. 도전 정신이 투철하여 굉장히 쓸모없고 이상한 마법이나 물건을 만드는 것이 취미. 이제까지 만든 마법은 모래성을 예쁘게 잘 쌓는 마법, 머리카락을 드릴처럼 돌돌 마는 마법(자신의 헤어 세팅에 쓰인다), 혓바늘이 돋게 하는 마법. 최근에는 손톱이 길어지는 마법을 연구하고 있다. 위험한 마법이나 실생활에 유용한 마법은 오히려 관심 밖이라 4차원적인 마법만 만들게 되는 듯하다. 또, 굳이 마법이 아니더라도 (주로 전기가 필요 없는 공구 등을 이용한)머글의 방식으로 이상한 걸 만들기도 하는데, 인형을 선물로 주면 인형의 눈과 귀에서 물이 뿜어져 나오고 특정 인물이 만질 때마다 각각 다른 악담을 퍼붓는 식으로 개조하거나 하며 이상한 발명품으로 만들어버리곤 한다. 한마디로 재능 낭비.

- 특기 과목은 마법과 변신술. 변신술의 경우 입학하기 전부터 매우 관심이 많았다. 애니마구스가 되고 싶어 한다. 3학년 선택 과목은 고대 룬 문자, 산술점.

 

- 비상한 머리와 괴짜인 점으로 인해 기숙사 배정 때 래번클로 소속이 될 뻔했으나 본인이 그리핀도르에 들어가고 싶어 했기 때문에 그리핀도르가 되었다.

- 특유의 웃기게 생긴 선글라스는 입학할 당시부터 단 한 번도 벗은 적이 없다. 잠 잘 때도 꿋꿋하게 착용한 상태. 이에 대해 재학생들 사이에서 이런저런 소문이 돌고 있다. 아예 눈이 없다는 괴담부터 짝눈, 못생긴 눈처럼 시시한 소문까지. 본인도 이 소문에 대해 알고 있으나 별로 신경 쓰지 않는다.

- 클라우드 가는 순혈 가문. 그러나 이름을 알고 있는 사람들이 손에 꼽을 정도로 실력이 있지도, 유명하지도 않고 시골의 구석에서 머글들과 함께 평화롭게 살고 있다. 혈통 차별 등에 가담하지 않으며 다른 가문과의 교류는 일절 없는 수준. 다른 마법사들과 별 교류가 없고 머글들 사이에서 정체를 숨기며 살고 있다보니 머글 문화에 좀 더 친숙하다. 본인이 머글 문화보다 마법에 더 흥미가 가는 이유 중 하나.

- 사탕과 같이 달달한 음식이나 디저트를 좋아한다. 머리가 더 잘 돌아가는 이유도 있지만 그냥 평범하게 자신의 입맛에 맞아서.

◆ Keyword
◆ Etc.

- 사탕

- 공구세트

[플라타너스/유니콘 털/25cm]

◆ Inventory

X

138cm / 32kg / 13 Years

- 척 봐도 이상한 사람이라는 묘한 분위기를 팍팍 내고 있다. 또래보다 키도, 체구도 굉장히 작으나 존재감이 없다거나 연약하단 느낌은 주지 않는다.

" 그 말 그대로입니다! "

용기, 냉정함

 

- 씩씩하고 굳세다. 분쟁의 조짐이 보일 때 은근슬쩍 회피하는 면이 많이 없어졌다. 필요에 따라 피하지 않고 맞서 싸워 해결하고 싶어한다. 쉽게 감정에 좌우되지 않고 침착하다. 자신이 옳다고 믿는 것에 흔들림 없으며, 쌀쌀 맞거나 정이 없는 부정적인 느낌과는 다른 냉정함이다.

- 학창시절 내내 선글라스를 벗지 않았으나, 불사조 기사단에 입단하면서 벗고 다닌다. 자신의 눈색보다 선글라스가 더 눈에 띄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 패트로누스는 여우. 5학년때 불법으로 터득한 애니마구스와 같다. 본인이 불법 애니마구스인것은 아히발트 밖에 모름. 레질리먼시, 오클러먼시를 터득했다.

 

- 졸업 후, 마법부에 입사하여 미스터리 부서 직원인 '말 할 수 없는 자'가 되어 기묘한 존재들을 연구하고 있다. 규칙을 따라 미스터리 부서에 대한 것은 일절 언급하지 않는다.

 

- 2살의 갓난아이 시절부터 5살까지 베트남 전쟁을 겪었다. 갓난아기일 시절에 죽어가는 친부모님께서 난민들에게 맡겼다고. 당시 부모의 상태가 굉장히 좋지 않아 아이와 부모의 이름은 듣지 못했으나 성씨인 '루미너스'는 들었다고 한다. 부모는 아이를 맡기고 1시간도 채 되지 않아 사망했다. 친부모가 전쟁터에 던져진 것은 다름 아닌 해적들 때문. 배를 타고 가족 여행을 다니다가 질 나쁜 해적들을 만나 소지품을 모두 빼앗긴 후, 간신히 목숨만 부지한 채 베트남에 풀려났다. 이러한 사정은 난민들도 듣지 못해 왜 서양인 가족이 뜬금없이 전쟁터에 오게 되었는지는 아무도 알지 못하고 있다.

- 난민들과 함께 힘든 생활을 하며 5살이 되던 해에 혼자 물을 뜨러 간 사이 난민들의 텐트에 폭탄이 터져 혼자만 살아남게 됐다. 이 사건을 겪게 된 후 며칠 동안 다른 지역에서 혼자 생활하다 아사 직전에 클라우드 부부에게 주워져 입양되며 새로운 이름을 갖게 되었다. 입양할 당시의 나이는 불과 5살에 생일도 그때의 날짜이다. 클라우드 부부가 한참 전쟁 중인 베트남에 나타났던 이유는, 세계 여행을 다니던 친척의 소식이 베트남 부지에서 뚝 끊겼기 때문에 구출하러 가기 위해서.

 

- 전쟁 속에서 같은 난민들에게 불렸던 이름은 므아(mưa). 비라는 뜻. 난민들에게 맡겨진 당시 비가 내렸기 때문에 이런 이름이 붙었다. 현재 이 이름은 엄청난 트라우마로 남아있음. 전쟁터의 좋지 않은 환경으로 인해 오른쪽 눈동자가 하얗게 변해버렸다. 원래는 양쪽 다 푸른색으로, 현재는 오드아이. 시력 등에는 문제가 없지만, 눈동자 색에 대해 묻는 사람이 있을까봐 선글라스를 쓰고 다녔었다. 지금도 눈색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것을 싫어한다.

- 클라우드 부부는 굉장히 다정하고 좋은 사람들이었다. 아이에게 달콤한 이름을 지어주었으며 트라우마의 치료도 적극적으로 나섰고 사랑으로 돌보아주었다. 본인도 현재의 양부모님을 친부모처럼 따르고 있다.

- 호그와트 입학 전, 난민들에게 들었던 원래 성씨인 '루미너스'를 단서로 양부모님의 도움을 받으며 찾아본 결과 자신의 본명이 '앨리스 제인 루미너스'인 것을 알게 되었다. 형제는 없고, 영국 국적의 평범한 일반인. 본명을 알게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본명으로 불리는 것을 원하지 않고 코튼 캔디 클라우드가 자신의 이름이라고 생각한다.

- 양부모님에 의해 처음보단 많이 나아졌지만, 전쟁 피해로 인한 PTSD를 앓고 있다. 불면증이 있으며 전쟁 당시의 악몽도 자주 꾼다. 악몽을 꾸고 난 뒤에는 무조건 사탕을 한 알씩 먹는다. 달콤한 걸 먹으면 차분해지기 좀 더 쉽기 때문. 가장 무서워하는 것은 처참한 시체와 총. 트라우마와도 관련되어 있기 때문에 보가트는 무조건 피해간다.

- 많은 죽음을 봐왔기 때문에 호그와트에 입학할 때부터 세스트랄이 눈에 보였지만 보이지 않는 척 했다.

- 호그와트에 입학하기 전부터 책과 양부모님을 통해 혈통 차별에 대해 알고 있었다. 괜한 시비가 걸리는 것이 싫고 클라우드 가에 대해 나쁜 소문이 나는 것을 염려하여 순수혈통이라고 소개하고 다녔다. 현재도 본인이 머글태생이라는 것은 숨기고 있다.

◆ Keyword
◆ Etc.

- 사탕

- 양부모님의 사진이 담긴 로켓 목걸이

[플라타너스/유니콘 털/25cm]

X

163cm / 47kg / 20 Years

- 외모를 제외한 옷차림은 눈에 안띄는 편. 머리띠는 소피가 종적을 감출 때 선물로 받았다. 불사조 기사단의 표식은 등에. 오른손 검지에는 여전히 반지를 끼고 있다.

◆ Inventory
1980
my long forgotten cloistered sleep - Kajiura Yu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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