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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73 - 1976 - 1980 *
1976
1973

" 응, 나는 쭉 여기 있을 거야! "

의욕적, 박애주의 긍정적

 

- 여전히 활발하고 활동적이다. 새로운 것을 두려워 하지 않고 뭐든 열심히 한다. 기본적으로 자기 감정이나 기분에 솔직하지만 어느 정도의 눈치가 생겨 상황에 따라 감정을 숨기거나 우회적으로 표현하게도 되었다. 여전히 누구와도 친하게 지내고자 하며, 이는 순혈주의 학생들에게도 예외는 아니라 자신을 무시하거나 멀리한다 해도 주변을 맴돈다. 웬만해서는 누군가를 미워하지 않는 무골호인의 모습을 보이며, 상황이 좋지 않아도 언젠가는 다 좋아질 것이라 믿는 긍정적인 모습을 보인다.

- 머릿결은 여전히 개털이라 제 멋대로 이리저리 뻗쳐있으나 가끔 약으로 진정시킬 때가 있다.

 

- 자라면서 성격도 전보다는 차분해지고 몸에 열도 줄면서 어릴 때처럼 셔츠만 입고 다니는 일은 별로 없어졌다.

- 가까운 사람이 아파하는 것을 못 보는 성격 탓에 일찍부터 치료마법을 연습하고 있으며, 현재도 페룰라와 같은 간단한 마법은 가능하다. 여전히 휴대용 구급용품은 지니고 다니며 내용물 또한 귀여운 무늬의 반창고 여러 개인 그대로이다. 사탕 등의 과자도 여전히 소량씩은 지니고 다닌다.

 

- 키가 한창 자라고 있다. 급격한 성장 탓에 성장통을 앓아 종종 밤에 잠을 못 이루고 있는 듯하다.

 

- 여전히 ‘롤리’라는 자신의 애칭을 좋아한다. 그러나 이전처럼 무작정 모든 사람에게 애칭을 불러줄 것을 요구하지는 않으며, 스킨십도 마찬가지로 여전히 좋아하나 웬만큼 친하지 않은 이상 아무에게나 엉겨 붙는 일은 거의 없어졌다.

- 차별의 존재도, ‘잡종’등의 욕도 의미는 이해했으나 차별에 대한 이유를 납득할 수 없다고 생각해 크게 신경 쓰지 않으려 하고, 공부나 마법, 비행 등을 가리지 않고 열심히 하는 것에는 머글 태생 마법사가 다른 마법사들에 비해 뒤떨어진다는 인식에 반박하기 위한 것도 있다.

- 선택과목은 신비한 동물 돌보기, 산술점. 매사 의욕적인 성격 탓에 대부분의 수업에서 좋은 성과를 보인다. 어둠의 마법 방어술과 마법, 마법약 수업에 특히 더 관심을 보이며, 반면에 점술에는 별로 소질이 없는 듯하다.

- 퀴디치 수색꾼으로 활동중이다. 몸이 작고 운동신경이 좋으며 집중력도 좋아 수색꾼으로서는 나름 괜찮은 성과를 보이는 듯하다.

◆ Keyword
◆ Etc.

- 리본 머리끈

- 휴대용 구급용품

- 머릿결 마법약

[장미목/유니콘 꼬리털/32cm]

◆ Inventory

- 먼치킨 고양이, 6살. 암컷, 이름은 '폴리'. 사람 손을 많이 타 애교가 많고 사람을 잘 따른다.

152cm / 38kg / 14 Years

" 마음껏 울 수 있게 내 품을 빌려줄게! "

​의욕적, 솔직함, 긍정적, 박애

 

- 매우 활발하고 활동적이다. 자신감이 넘쳐 새로운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겁 없이 뛰어들곤 한다. 매사 의욕적이고 열심히 하는데, 그 중에서도 특히 몸으로 뛰어다니는 것을 좋아한다. 감정을 딱히 숨기지 않아 매우 솔직하게 표현하고, 의사 표현도 확실하다. 

 그러나 생각 자체가 긍정적이기 때문에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한다 해도 긍정적인 말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처음 보는 사람에게도 조금의 어색함도 없이 다가갈 수 있다. 누구와도 친하게 지내고자 하는 것은 물론이고 이를 넘어 주변의 모든 것에 똑같이 애정을 가지고 포용하고자 한다.

- 가족은 부모님과 조부모님, 그리고 7살 많은 오빠가 하나 있다. 어릴 적부터 대가족의 막내로 매우 사랑받으며 컸기 때문에 본인도 만인 평등 박애의 자세를 보이며, 포용적인 성격인 만큼 이유 없이 누군가를 미워하는 것만큼은 잘 이해하지 못한다. 적극적으로 모든 사람을 좋아하려 하고, 그것이 매우 자연스럽다.

 

- 애칭은 ‘롤리’. 본인의 애칭을 매우 좋아하기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이름 대신 자신의 애칭을 불러줄 것을 요구한다.

- 스킨십을 좋아한다. 그러나 무작정 접촉하는 것은 아니고, ‘안아도 돼?’ ‘안아줄까?’ ‘손잡아도 돼?’ 와 같이 형식적인 허락을 구하고 접촉한다. 이는 어릴 적부터의 습관인 듯한데, 이에 대한 대답은 암묵적으로 수락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거절이 늦으면 당하고 말 것이다.

 

- 머릿결이 별로 좋지 않아 머리카락이 항상 이 방향 저 방향 제 멋대로 뻗쳐있다. 게다가 심심하거나 지루한 등 본인이 집중할 만한 일이 없으면 제 머리카락을 꼬는 버릇이 있어, 자주 엉켜있다.

 

- 하도 활동적으로 뛰어다녀서 그런지 늘상 몸에 열이 나 가디건은 잘 입지 않는다. 망토도 벗어 놓고 다닐 때가 많다.

- 언제나 주머니에 소량의 사탕과 휴대용 구급용품을 넣어가지고 다닌다. 사탕은 본인이 먹기도 하지만, 제가 먹는 것보다 나눠주는 것이 더 많다. 휴대용 구급용품에는 알록달록한 반창고와 연고가 들어있는데, 어릴 적부터 하도 뛰어다니면서 자주 생채기가 나서 가지고 다닌다. 조금 자라서는 본인이 주변 사람 아픈 것 보는 것을 힘들어 하기 때문에 몸에서 떼놓지 않는 것이 습관이 되었다. 호그와트에 와서는 마법으로 치료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지만, 아직 자신이 할 수 없기 때문에 여전히 지니고 다니는 듯하다.

◆ Keyword
◆ Etc.

- 리본 머리끈

- 사탕

- 휴대용 구급용품

[장미목/유니콘 꼬리털/32cm]

◆ Inventory

- 먼치킨 고양이, 3살. 이름은 '폴리'. 

아기 고양이 때부터 집에서 키우던 것을 데리고 왔다. 사람 손을 많이 타 애교가 많고 사람을 잘 따른다.

119cm / 24kg / 11 Years

" 옆에 있을게. "

의욕적, 솔직함, 잔걱정, 애착

 

- 이전에 비해 에너지는 줄었으나 여전히 잘 웃으며 활동적이다. 무엇이든 필요한 것이라면 몸을 사리지 않고 열심히 한다. 자기 감정이나 기분을 웬만해서는 전혀 숨기려 하지 않는다. 주변 사람이 다치는 모습을 못 보는 성격이 심화되어 타인에 대한 잔걱정이 크게 늘었고, 이에 따라 잔소리가 함께 늘었다. 이전까지 지녔던, 누구와도 친하게 지내려 하던 박애주의적 태도를 버렸으나, 대신 자신의 주변 사람들을 향한 애정은 더욱 절대적인 것이 되었다. 좋아하는 것이라면 물건, 사람을 가리지 않고 강한 애착을 보인다. 반면, 순혈주의적 태도를 가진 사람들에게는 적대적이다.

- 학교를 졸업했음에도 머글 세계의 가족들과 지내지 않고 마법사 세계에서 혼자 살고 있으며, 오러 시험에 도전하고 싶어 공부 중이다.

 

- (캐릭터 시점에서) 목 오른쪽 뒤쪽과 오른쪽 어깻죽지부터 등까지 흉터가 있다. 등의 흉터보다 목의 흉터에 더 민감하게 반응해 쵸커는 이를 가리기 위한 것이며 웬만해서는 절대 벗지 않는다. 마찬가지로 누군가가 쵸커에 손을 대는 것에 굉장히 민감하게 반응한다. 이외에도 몸 여기저기에 자잘한 흉터들이 있다.

- 머리는 6학년 이후 분홍색으로 물들였던 머리를 따로 염색하지 않고 그대로 길러 현재의 투톤이 되었다.

 

- 가벼운 불면증을 앓아 상비하고 있던 휴대용 구급용품에 수면제를 함께 챙겨 다닌다.

 

- 머리를 뒤로 올려 묶게 되면서 머리를 꼬는 버릇은 줄었지만, 대신 불안하면 손톱을 물어뜯는 버릇이 생겼다.

- 4학년 이후부터 지속적으로 연습한 결과로, 치료마법 실력이 일품이다. 이에 6학년 이전까지만 해도 늘상 가지고 다니던 휴대용 구급용품은 여전히 가지고는 있으나, 늘 몸에 지니고 다니는 일은 없어졌다. 이외에도 보호 마법, 어둠의 마법 방어술에서 특히 뛰어난 실력을 보인다.

- 가끔 넋을 놓고 멍하니 있는 일이 잦아졌으며, 뭔가를 자꾸 깜빡깜빡 잊어버리곤 한다. 멍하니 있다 생채기가 나거나 베이는 등 자주 다쳐 몸 여기저기에 밴드를 붙이고 있는 경우가 있다. 의외로 스스로에게 사용하는 치료 마법은 잘 안 듣는 것 같다.

- 어둠의 마법 방어술에서 좋은 성적을 보이는 것에 비해 패트로누스는 최근 들어서야 완벽하게 구현할 수 있게 되었다. 형태는 커다란 숫사자이다.

- 불사조 기사단의 표식은 왼쪽 옆구리 부근에 있다.

◆ Keyword
◆ Etc.

- 리본 머리끈

- 쵸커

- 휴대용 구급용품

[장미목/유니콘 꼬리털/32cm]

◆ Inventory

X

168(+4)cm / 52kg / 18 Years

1980
my long forgotten cloistered sleep - Kajiura Yu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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