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혈질, 잔소리꾼
- 발화점이 낮아져 전보다 화를 많이 내는 일이 늘어난 걸 제외하고는 전과 다를 바 없다. 장난을 쉬이 받아들이지 못한다. 진지충임. 여전히 남에게 참견이 많아 입만 열면 잔소리가 붙어나온다.



◆ Keyword
◆ Etc.
"그게 아니잖니."
- 위장약 여러 개
- 손수건
- 분홍색 실핀 여분
[삼나무/용의 심금/27cm]
◆ Inventory




X
161cm / 50kg / 16 Years
- 6학년이 되기 전 방학부터 가족들과 따로 살고 있지만 지인 일부만 이 사실을 알고 있다. 무슨 각오라도 했는지 머리도 잘랐다.
- 4학년 때 호그스미드에서 티티,리겔과 함께 셋이서 우정반지를 했다. S.C.R.이라는 문구가 새겨진 은반지. 오른손 약지에 착용중.
- 스트레스성 위염은 여전하다.
쿨한 척, 잔소리꾼, 오지랖
- 무슨 일이 있어도 어른스럽고 침착한 사람들을 동경하기 때문에, 자신도 그렇게 되고 싶어 쿨한 척을 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원치 않은 일이 생겨도 태연한 모습을 보이고 냉정하게 행동하지만, 전부 숨기지 못하고 인상을 찌푸리며 새빨간 얼굴이 되어버리곤 한다.
- 신경 쓰이는 상대에게는 말이 많아지는데, 잔소리가 상당히 많은데다 지나칠 때는 설교로 들릴 정도. 오지랖도 넓어서 맘에 들지 않는 행동을 가만 보고 있질 못한다. 그냥 불만이 많은 듯... 물론 남에게 참견이 많은 만큼 자신의 행동에도 똑 부러지고 철저하게 굴려고 노력하는 편이다. 한번 불이 붙으면 바로 행동으로 옮겨야 하는 고질병이 있으며, 그게 어려운 일이더라도 우선 달려들며 자신이 만족할 때까지 엄청난 노력과 수고를 들인다.



◆ Keyword
◆ Etc.
"칠칠치 못하긴."
- 위장약
[삼나무/용의 심금/27cm]
◆ Inventory




X
157cm / 45kg / 13 Years
- 예전 순혈 가문이었던 블란쳇 가의 외동딸. 할아버지가 친머글 성향의 할머니와 결혼하고(이때 가족의 반대가 심했지만 할아버지가 가족과의 연을 끊고 지내다 몇십년 후에 화해했다. 하지만 화해만 했을 뿐 친머글을 인정하지는 않았다), 소피의 아버지가 혼혈 마법사인 어머니와 결혼함으로써 순혈 가문이 아니게 됐다. 블란쳇 가는 이 행적 때문에 순혈주의 가문들 사이에서 썩 취급이 좋지 못한 가문이다. 당연히 소피의 가족들은 혈통으로 인한 차별을 싫어하지만 어디 가서 대놓고 말하지는 못하는 상태. 어딜 가나 내쫓기므로 상당히 가난하다.
- 질서 규범을 지키는 것을 기본으로 하고 있지만, 현재의 순수 혈통주의의 질서는 영 꺼림칙해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상대를 대할 때 혈통을 가리지 않고 대하며, 순혈주의에 대해 물어보면 고리타분한 사상이라 대답하며 기분 나빠한다.
- 스트레스성 위염이 있다. 긴장하거나 골칫거리를 마주할 때마다 복통으로 고생하며, 이로 인해 위장약을 꼬박꼬박 챙겨 다닌다.
- 애칭은 소피. 연상을 제외하고는 반말을 사용한다.


털털함
- 신경질적이었던 면이 상당히 누그러졌다. 사소한 일은 웃어넘길 수 있게 됐으며, 완벽을 추구하는 고집 또한 약해졌다.


◆ Keyword
◆ Etc.
" 각오하는게 좋을 걸! "
- 손수건
- 위장약
[삼나무/용의 심금/27cm]
◆ Inventory




X
162cm / 48kg / 20 Years
- 졸업 후, 새로운걸 시도해보고 싶다며 여행을 간다는 말만 남기고 주변 지인들에게서 종적을 감췄다. 실제로는 죽음을 먹는 자의 신입군단의 리더인 체르노보그 하, 부 리더로서 활동하고 있었다. 죽음을 먹는 자들 외의 지인들은 거의 졸업 이후 한번도 만나지 않았다.
- 6학년이 되기 전 방학부터 체르노보그와 같이 살고 있었다. 체르노보그가 자신을 데려가는 대신, 자신의 가족을 메이든 가에서 도와주겠다는 약속을 받았기 때문.
- 신경과민이 덜해져서, 위경련이 발병하는 일도 줄었다.
- 여전히 오른손 약지에 S.C.R. 우정반지를 끼고있다.
- 왼쪽 어깨에 죽음을 먹는 자의 표식이 새겨져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