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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3
1976

" 나는 가능성으로 이루어져있을지어니. "

차분함, 효율적, 자신감, 상냥함, 자만심 

 

- 분위기는 여전히 차분하고 말씨가 부드러운 편이나 이전같이 굼뜬 행동은 하지 않고 되려 빠릿빠릿하게 효율적으로 모든 일을 해치워나간다. 자신의 능력에서 우러나온 말과 행동 하나하나에 자신감을 가지고 있으며,  자신이 과거에 무시당했던 기억을 가지고 있어서인지 모두에게 친절하게 대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다만, 자신이 가진 능력과 자신의 가능성에 대한 자만심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의 확신을 가지고 있어 콧대가 높아졌고, 남들을 내려다보는 태도도 은연중에 보인다.

- 인도계 영국인. 이민자 가정의 아들이다. 가족 구성원은 아버지와 어머니 그리고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 형. 

 

- 딱딱한 존댓말을 쓴다 (-입니다 -습니다 ) 그러나 1인칭은 나, 2인칭은 너. 사람을 부를 때는 모두 성으로만 부른다. 

- 말을 할 때 '오' 나 '이런' 등의 추임새를 자주 넣는 편.

 

- 지금까지 눈에 띌까봐, 인종과 혈통 탓에 뛰어나면 정을 맞을까봐 숨기고 있었던 자신의 능력을 아낌없이 드러내며 자신감에 충만한 삶을 살고 있다. 

- 또래보다 체구가 작은 편이나 몸이 민첩하여 그것을 자신의 장점으로 삼고 있다. 다만 완력이나 근력 자체는 약한 편.

- 수업은 한 번 들은 후 다시 복습을 하지 않는다. 수업때 한번 보고 들은것만으로 충분하다나. 가장 두각을 나타내는 과목은 어둠의 마법 방어술과 마법약. 

 

- 4학년때부터 점진적으로 자신의 진가를 드러내 능력은 인정받았지만 여전히 혈통 덕에 뒤에서 수근거림을 듣고 있다. 다만 자신의 진가도 알아보지 못한 멍청한 사람들이 함부로 하는 말이라며 신경쓰지 않고 넘기고 있는 중.

◆ Keyword
◆ Etc.

- 라마야나

- 손바닥에 올려놓을 수 있을 크기의 코끼리 모양 도자기 장식

- 격언집

- (이미지 전신 참조) 

끝으로 갈수록 얇아지는 검붉은 빛깔의 얇은 지팡이.

손잡이 부근에 금색 금속 장식이 둘러져 있으며, 한 가닥 덩굴이 지팡이 전체를 휘감아 타고 올라가는 것처럼 세공이 되어있다. 

[자단/용의 심장 줄/20cm]

◆ Inventory

X

165cm / 55kg / 16 Years

- 엷은 분홍색의 머리는 여전히 결 자체는 뻣뻣하나 앞머리 가르마를 가운데에서 반듯하게 타 정리하고 있으며, 훤히 드러낸 눈은 눈꼬리가 올라간 삼백안이나 늘상 웃는 상이다. 길게 기른 머리를 한 갈래로 땋아 어깨 위로 늘어트리고 있으며 여전히 체구는 또래 아이들보다 비교적 왜소한 편이나 교복을 몸에 잘 맞게 단정하게 입고 다닌다. 

" 오, 그건 나의 힘과 능력으로는 할 수 없습니다. "

차분함, 과묵함, 굼뜸, 자신감 부족

 

- 분위기가 차분하고 얌전하다. 말수 또한 적어 꼭 필요한 일이 아니면 입을 잘 열지 않는다. 그러나 대답이나 행동이 반 박자씩 늦으며, 거기에 몸이 굼뜨기까지 해 옆에서 보면 답답해질 때가 많다.

 

- 또한 자신감이 매우 부족하여, 남 앞에 나서는 것을 꺼리고 매사에 시도를 하기도 전에 덜컥 겁부터 먹어 나의 힘과 능력으로는 할 수 없는 일이라며 물러서기 일쑤이다.

- 인도계 영국인. 이민자 가정의 아들이다. 가족 구성원은 아버지와 어머니 그리고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 형. 

 

- 딱딱한 존댓말을 쓴다 (-입니다 -습니다 ) 그러나 1인칭은 나, 2인칭은 너. 사람을 부를 때는 모두 성으로만 부른다.

- 말을 할 때 '오' 나 '이런' 등의 추임새를 자주 넣는 편.

 

- 노력은 많이 하는 것 같지만, 실속이 없다. 단적인 예를 들어 시험기간에는 언제나 휴게실에 제일 오래까지 남아 밤을 새서 공부를 하지만, 성적은 평균 혹은 그보다 아래. 이렇게 노력을 해도 실속이 없는 것이 자신감 부족의 원인이라고 추측된다. 

- 책을 읽는 것을 좋아한다. 주로 신화나 전설의 이야기를 읽는 것을 즐기고, 관련 지식에는 박식하다. 

- 선택 과목은 고대 룬 문자와 신비한 동물 돌보기. 그나마 성적이 제일 높은 과목은 마법의 역사.

 

- 퀴디치 경기를 좋아하지만, 선수로 선발되고 싶다는 꿈은 애당초에 접어 관람하는 것만을 즐긴다. 퀴디치 선수들에게는 특별히 더 호의적인 태도를 보인다. 

- 조용한 분위기와 굼뜬 태도, 음침해보이는 외모, 인종, 혈통의 오중 콤보 탓에 음침하다거나 기분 나쁜 아이라는 뒷소문이 돌고 있다. 

◆ Keyword
◆ Etc.

- 마하바라타

- 잎차

- 손바닥에 올려놓을 수 있을 크기의 코끼리 모양 도자기 장식

- 끝으로 갈수록 얇아지는 검붉은 빛깔의 얇은 지팡이.

 손잡이 부근에 금색 금속 장식이 둘러져 있으며, 한 가닥 덩굴이 지팡이 전체를 휘감아 타고 올라가는 것처럼 세공이 되어있다. 

[자단/용의 심장 줄/20cm]

◆ Inventory

X

145cm / 42kg / 13 Years

- 옅은 분홍색의 뻣뻣한 머리카락을 턱선을 조금 넘기는 단발로 자르고 있다. 앞머리는 부스스하게 길러 눈을 덮는 정도이며, 부스스한 앞머리 사이로 보이는 눈은 눈꼬리가 올라간 노란 삼백안. 눈 밑에 내려앉은 다크서클 덕에 사납다기 보다는 음침하거다 흐리멍텅 하다는 인상을 준다. 

- 인도계 이민자 집안의 아들이며, 까무잡잡한 피부가 그 사실을 알수 있게 만든다.

- 또래보다 왜소하고 마른 체구. 성장을 대비하여 옷을 한 치수 크게 맞추었기 때문에 옷이 몸에 딱 맞지 않고 헐렁하다. 

" …더 말해봐야 네가 날 이해나 할 수 있겠냐. "

과묵함, 신경질적, 체념, 만인에 대한 분노 

 

- 과묵한지라 꼭 필요한 말이 아니면 잘 하지 않으려 하고, 필요한 말만 간결하게 전달한다. 하지만 한편으론 꽤나 히스테릭하고 신경질적이라 발작적으로 화를 내거나 신경질을 내곤 한다. 이전에 가졌던 자신에 대한 자신감이나 기대를 어린 아이의 유치한 상상이었다고 결론내렸다. 이루어질수 없는 것을 바랐던 결과가 이것이라며 스스로를 조롱하고, '지금 살아가고 있는 사회의 주류 질서' 를 따르기로 체념했다. 만인에 대한 갈곳 없는 분노를 가지고 있는 상태. 분노하는 대상은 무작위적이고 광범위하다. 

- 인도계 영국인. 이민자 가정의 아들이었다. 그러나 호그와트를 졸업함과 동시에 일방적 절연을 선언하고 집을 나온 상태라 가족의 안부를 알지 못한다. 따라서 이름인 아슈윈이나 성인 칸보다는 애쉬라는 명칭으로 불리는 것을 선호한다.

 

- 자신보다 지위가 위에 있는 상대에게는 깍듯한 경어, 그렇지 않으면 반말을 쓴다. 꽤 날이 서 있는 말투.

- 헤비 스모커. 끼니를 챙기는 것은 잊더라도 담배는 잊지 않는 중증 중독자. 

- 체구가 작고 깡말랐으나 몸이 매우 민첩하다. 

- 장갑을 벗지 않는 이유는 장갑에 가려진 손이 흉터투성이기 때문. 손 뿐만 아니라 옷에 가려지는 부위에 크고 작은 흉터들이 가득하다. 

 

- 죽음을 먹는 자 세력에 가담한 것은 그들에게 사상적으로 동의한 것이 아니라, 그저 그들이 '힘 있는' 세력이었기 때문에. 무시받고 멸시받기만 하고 살아왔던 삶에 크게 염증과 절망을 느껴 죽기 전에 옳지 못한 세력에 붙어서라도 권력을 가지고 휘둘러보고자 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그 바람을 이루기 위해서라면 자신이 집단 내에서 멸시받고 조롱받더라도 그러려니 하고 생각한다. 스스로를 쓰고 버리는 말이라고 여기고 있다.

◆ Keyword
◆ Etc.

- 담배

- 성냥

- 가족사진이 들어있는 로켓 목걸이

끝으로 갈수록 얇아지는 검붉은 빛깔의 얇은 지팡이.

손잡이 부근에 금색 금속 장식이 둘러져 있으며, 한 가닥 덩굴이 지팡이 전체를 휘감아 타고 올라가는 것처럼 세공이 되어있다. 

[자단/용의 심장 줄/20cm]

◆ Inventory

X

170cm / 58kg / 20 Years

- 짧게 자른 분홍색 머리카락을 가지런히 정리했지만, 앞머리는 눈을 살짝 덮을 정도까지 길러 두었다.

- 앞머리 사이로 보이는 노란 삼백안은 빛 없이 흐리멍텅 하며 언제나 짙은 다크서클이 낀 채이다. 입술을 가로지르는 긴 흉터는 음침한 인상을 한층 더 강화시켜준다. 

- 본디 체구가 왜소하기는 하지만, 깡말랐기 때문에 안그래도 작은 체구가 더 작아보이는 효과를 낳는다. 망토 안에는 나름 격식있는 정장을 갖추어 입고, 검은 장갑을 끼고 있다. 그러나 격식 있게 차려입었다고 해도 셔츠의 단추는 두어개 빠져 있으며 넥타이가 허술하게 매여 있는 등 완전히 격식을 갖춘 상태는 아니다. 

- 죽음을 먹는 자의 표식은 왼쪽 어깨. 

1980
my long forgotten cloistered sleep - Kajiura Yu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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