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당신은 절대 나를 통제할 수 없습니다. "
거짓말쟁이, 음험함, 진지함, 이상성애, 중2병발병
- 자칭 신사라고 주장하는 거짓말쟁이. 자신보다 높은 사람, 혹은 잘 보여야 하는 사람 앞에서는 정중하고 순종적인 모습을 보이지만 속은 음험함으로 꽉 차 있다. 평소에는 자신만만하며 오만하고 까탈스러운 면이 있는 전형적인 도련님 성격으로 자칭 귀족으로서의 프라이드가 있으며, 자신이 순혈가문 그나이젠슈어 가의 후계자라는 것에 긍지를 가지고 있다. 어릴때보단 많이 진지해져서 자신의 재미보다는 이익을 먼저 생각하게 되었다.
- 쓸데없을 정도로 진지하게 분위기를 잘 잡는 성격인데 농담을 할 때마저도 진지한 분위기를 잘 잡는다. 그런면이 시작된 중2병과 맞물려서 잘못된 시너지를 일으키는 경우가 종종 있는듯.
- 격동의 사춘기를 맞이한 탓에 감정변화가 심하고, 심리적으로 불안정한 면을 보인다. 덕분에 타인의 작은 호의에도 쉽게 반하고 쉽게 집착하지만, 변덕이 워낙 심해서 조금만 나쁘게굴면 또 금방 풀어진다.
- 이상성애 성향이 있다. 현재는 사디즘과 마조히즘이 7:3비율로 섞여있는 모양새를 보인다.
- 순혈가문 그나이젠슈어 가의 후계자. 가문 자체가 커다란 부를 지니고 있으며, 가족원도 꽤 많은 편이다.
- 그나이젠슈어 가의 마법약은 신체를 빠르게 성장시키고 튼튼한 몸을 만들어주지만 정신적인 부작용을 동반한다. 아직 시험 단계인 마법약은 거의 독약에 가까워서 정신적인 부작용과 동시에 내장 기관의 일부를 상하게 만들지만, 체격적으로 튼튼한 몸을 만들어주기에 아히발트는 부작용을 무시하고 복용하고 있다.
- 약의 부작용으로 가끔 환각과 환청을 겪는다. 중2병적인 헛소리의 반 정도는 이 영향을 받는듯하다.
- 14살 어린 남동생이 있다. 동생이 생긴 뒤로 가족과의 사이가 안 좋아졌다.
- 전형적인 순혈주의자의 면모를 보이기 시작했다. 머글출신들을 차별하는 행동을 보이며 일부의 혼혈들도 홀대한다.
- 선택과목은 룬문자와 신비한 동물 돌보기.
- 취미는 화분 키우기. 돼지 털 빗기기. 애완돼지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을 좋아한다.
- 본래 애칭은 아힌이지만, 최근에는 발티라고 불리는걸 더 좋아한다.
- 여전히 무언가를 연기하는 것에 자신있다.
- 양성애자다.
[퀴디치] :: 추격꾼
◆ Keyword
◆ Etc.


176cm / 74kg / 15 Years
- 가죽장갑
- 손수건
- 약
[느릅나무/용의 심장 줄/28cm]
◆ Inventory





- 가브리엘라(4살)
미니피 그. 사랑과 애정을 담아 키우고 있다.
- 금발홍안. 피부는 하얗다. 근육량이 많은 체격에 설정상 잘 생긴(..)얼굴이라는 설정이다.
- 손에는 검은 가죽장갑을 끼고있다.


" 최고의 죽음을 위하여. "
잔인함, 음험함, 애정결핍, 얀데레
- 그동안 강한 척 무리해온 겁쟁이. 너무 쉽게 사람을 믿고 좋아했기 때문에, 그 나약함을 염려한 가족들에게 정신적으로 조정당했다. 마법과 약물을 이용해 기억과 감정에 손을 대었고, 그 결과 감정은 둔해지고, 공감능력이 부족하며 잔인한 성품으로 완성되었다.
- 잔인하고 비인륜적인 일을 할 수 있게 되었다. 과거 친분이 있던 사람을 향해서 언제든 칼끝을 겨눌 수 있는 비정함을 보인다. 몇명의 특별한 사람을 상대로는 어느정도 망설임을 보이지만, 명령이라면 한다.
- 기본적인 사고 회로와 음험한 면은 그대로지만 과거의 기억이 드문드문 끊겨있다. 부작용인지 기억이 상당부분 손상되어 왠만큼 친분이 있는 사람이 아니면 아예 기억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기억 안날때는 기억나는척 적당히 거짓말한다.
- 학대에 대한 정신적인 트라우마와 함께 심각한 애정결핍을 가지고 있다. 외로움을 많이 타며, 자신이 혼혈임을 인지한 순간부터 자존감은 바닥으로 떨어졌고, 자기혐오는 자기학대로 표출되어 이유없는 자해를 하기도 한다.
- 과거 누군가에게 애정을 배웠고, 다정한 사람이 되기로 약속했기에 그것을 지키려 노력한다. 이제는 좋아하게 된 대상에게 애정을 감추지 않으며, 상대를 아끼고 다정해지는 만큼 집착하고 죽이려 한다.
- 그나이젠슈어 가의 공식적인 사망자. 순수혈통인 아히발트는 사망 처리 되었다. 가문에서는 공식적인 후계자의 사망으로 장례식도 잘 치뤄줬고 묘지도 있다.
- 가문의 사생아. 혼혈이다. 순혈이라는 것도 가문의 후계자라는 것도 모두 거짓말. 가문 자체가 원한을 많이 샀기에 후계자는 항상 위험에 노출되어 있었고, 진짜 후계자를 만들고 보호할 시간을 벌기위해 쭉 순수혈통을 연기해왔다. 처음부터 그런 목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데려온 아이였기에 쓸모가 사라지자 스스로도 납득하고 가문에서 버려졌다.
- 목숨을 부지하는 조건으로 아버지와 깨뜨릴 수 없는 맹세를 했다. 아버지의 명령에 복종하지 않으면 죽는다.
- 가문의 뒷처리 담당 겸 분가의 모르모트로 사용되고 있다. 거듭된 저주와 마법약 실험으로 서서히 인격붕괴가 진행되고 있으며 그 영향으로 조현병 초기 증상을 보이고 있다.
- 현재 직업은 인간 사냥꾼. 순혈주의자인 가주의 명령아래 수많은 머글과 혼혈을 잡았고, 일부는 죽였다.
- 기본적인 마인드와 사고방식이 여성에 가깝다. 이제는 가족들의 거듭된 실험으로 별 의미 없어졌지만... 사춘기 때 처음으로 자각했고, 그 때부터 스스로의 치부를 숨기기 위해 죽은 형의 행동을 흉내내왔다.
- 감정적으로 둔해져 타인의 증오와 분노, 애정을 잘 구분하지 못한다.
- 자신이 납득하지 못한 일이라도 아버지가 명령하면 뭐든지 한다.
- 미들네임 '그라펜비어젠'은 아버지가 대충 지어준 이름이다. 자신을 조롱하기 위해 붙여준 이름이지만 소중하게 받았다. 너무 소중하기 때문에 남에게 잘 알려주지 않는다.
◆ Keyword
◆ Etc.

190cm / 93kg / 19 Years
- 접이식 나이프
- 그나이젠슈어 가의 특제 진통제
- 보관하고 있는 누군가의 머리카락 뭉치 (주인이 누구인지 기억나지 않는다)
[느릅나무/용의 심장 줄/28cm]
◆ Inventory




- 먹었다.
이걸로 당신과 나는 영원히 함께다.
- 금발홍안. 다소 창백한 흰 피부. 매서운 인상이지만, 눈빛이 탁하고 어둡다.
- 잘생(..)겼다는 설정이며 근육량이 많은 편이다. 문신은 오른팔에 있다.





" 나를 신뢰하는 당신을 내가 어찌 사랑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
거짓된 상냥함, 거짓말쟁이, 음험함, 쾌락주의자
- 겉모습은 얌전한 내숭쟁이. 태연한 얼굴로 타인을 속이는 입발린 소리를 잘 한다.
- 본래는 얌전하고 정 많은 성격이었지만, 성장과정에서 부모의 거듭된 교육으로 음험함을 학습했고, 그에 어울리는 괴팍한 성미를 가지게 되었다. 신경줄이 굵고 뻔뻔하며, 남의 말을 흘려듣는 편이지만 자기말을 흘려듣는것은 용서하지 못하는 괴팍함을 보인다.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이 넘치며 자존감도 높다. 외로움을 타는 편이라 다른 사람과 함께 있는것을 좋아하지만, 좋아하는 만큼 상대를 괴롭게 만들고 싶어한다.
- 평소에는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여 만들어낸 상냥하게 웃는 얼굴, 있는힘껏 쥐어짜내는 부드러운 목소리로 다정한 겉모습을 만들어내 타인을 대하며, 상냥하고 호의적인 인상을 주는것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지만, 미처 숨기지 못한 거칠고 음험한 본성이 가끔씩 튀어나온다. 만들어낸 자신의 모습을 믿고 타인이 진심으로 의지하기 시작할 때 심리적인 안정과 쾌감을 느끼며, 누구라도 좋으니 부디 진심으로 자신을 믿고 신뢰해주기를 바라며 여러 사람들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하고 있다.
- 쾌락주의 성향이 있어 인생의 우선순위에 즐거움을 두고 있다. 재미>귀찮음>자존심 순위. 타인과 트러블을 일으키는건 후폭풍이 귀찮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피하는 편이며, 크게 화를 내는 경우도 거의 없다. 하지만 자신의 즐거움을 방해하는 사람에게는 적대적으로 대한다.
- 순혈가문 그나이젠슈어 가의 대외적인 후계자.
그나이젠슈어 가는 몇 세기에 걸쳐 어둠의 마법과 위험한 마법약(주로 독약)을 연구하고 있으며, 대외적으로는 뛰어난 약학 지식을 가졌다고 알려져 있다.
아히발트는 가문의 장남이 급사한 후 데려온 둘째 아들로 현 가주의 사생아라는 소문이 있다. 혈통이나 출신에 대해 이런저런 뒷말들이 있지만, 친부와 흡사한 외모와 현재로서 하나뿐인 본가의 아들이라는 이유로 일단은 가문 내에서 후계자로 인정받고 있다.
- "꽃은 꺾기위해 키우는 것" 이라는 인생의 좌우명을 가지고 있다.
- 누군가의 혈통이나 집안에 아직 별 관심이 없다. 머글출신들을 딱히 박해하지도 않고, 그냥 좀 불쌍하고 모자란 지능 딸리는 옆집 애 정도로 인식하고 있다.
- 선배, 동급생에게는 대부분 존대를 후배에게는 미묘하게 하대한다.
- 좋아하는건 잠자는 것과 애완 돼지. 그리고 로맨스 소설. 싫어하는 것은 답답하고 비굴한 것. 그리고 자신의 신체적 고통. 세상에서 가장 싫어한다.
- 누군가를 흉내내거나 연기하는 것에 자신있으며, 타인의 감정에 호소하는 말을 잘 한다.
- 가족관계는 아버지와 양어머니. 가족간의 사이가 좋다. 지금의 어머니가 딸을 가져보고 싶었다는 말을했기 때문에 여학생의 옷을 스스로 입었다. 어머니가 기뻐하고 있으므로, 2차성징이 오기 전까진 꾸준히 입을 생각이다.
- 취미는 머리 손질과 돼지 털 빗기기. 그리고 부모님께 편지 쓰기.
[퀴디치] :: 추격꾼
◆ Keyword
◆ Etc.


- 손수건
- 초콜렛
- 영양제
[느릅나무/용의 심장 줄/28cm]
◆ Inventory





- 미니피그.
이름은 '가브리엘라' (암컷,6개월)
145cm / 40kg / 12 Years
